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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12.28. 아침&매일경제 – 신문브리핑 2 "李 "머리 좀 심으셨나" 尹 "그건 아니고, 염색만"" 외 주요기사 이상훈 앵커 “미장원” 발언 관련 사항
작성자 이세원 작성일 2022.01.11 13:09
내용
2021.12.28. 아침&매일경제
– 신문브리핑 2 "李 "머리 좀 심으셨나" 尹 "그건 아니고, 염색만"" 외 주요기사

이상훈 앵커 “미장원” 발언 관련 사항

링크 : https://www.mbn.co.kr/vod/programView/1289588
- 4분19초에 미장원 발언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간 염색 관련 얘기를 나누는 장면 종료 후 패널과 대화를 나눈 장면과 관련하여 잘못된 점이 있어 홈페이지에 글을 게재하오니 아래 내용 확인하시어 정정방송 또는 사과방송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현재 이용업과 미용업은 업종이 분리되어 있지만, 업무범위가 겹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염색하기는 두 업종(단체) 모두 해당하는 업무범위로 현재 업종 간 업무범위 분쟁이 끊임없이 발생되고 있는 상황인데

MBN 이상훈 앵커가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헤어스타일(머리교정 및 염색 등)에 관한 얘기를 나누는 장면을 보면서
“미장원에서나 나왔을 법한 대화가 오갔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는 염색이 미용업만의 업무범위인 것처럼 유도하여 이용업의 업무범위를 무시하고, 시청자(국민)을 기만하고, 이용산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발언으로써 이용사회 단체와 이용산업 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주고자 하는 편파방송의 의도가 다분하다는 우리법인 소속 회원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남성은 이용실(이발소) / 여성은 미용실(미장원)’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정.신뢰,품격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방송을 하면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헤어스타일(머리교정 및 염색 등)과 관련해서 미장원이라고 직접 발언한 사실이 없는데, 왜 이상훈 앵커가 이용원이 아닌 “미장원”을 콕 짚어서 얘기를 했는지 그 저의가 궁금합니다.

위와 같은 사항을 종합적으로 볼 때, 이용업에 굉장히 편파적인 발언 및 보도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관해서 이상훈 앵커가 왜 미장원을 굳이 발언하였는지 그 저의에 관한 해명과 이용업을 무시하는 발언을 한 이상훈 앵커의 공식적인 사과방송을 원하는 바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이용사회중앙회 중앙회장 김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