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류즈쥔 철도부장은 오는 12일 이란을 방문해 20억 달러 규모의 철도 건설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이라크 국경지대인 코스라비까지 580㎞의 철도 공사를 맡기로 했습니다.
중국은 이번 공사를 통해 이란과 중앙아시아, 중국을 잇는 철도망을 구축해 유럽으로 가는 물류망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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