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지자체와 생산업체, 대학이 손잡고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로 세계 술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경기도는 도청에서 김문수 지사와 도를 포함한 지자체 및 도내 막걸리업체, 대학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막걸리 세계화 사업단'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사업단은 경기미를 사용해 고품질·고기능성 명품 막걸리를 개발, 생산한 뒤 공동 브랜드로 국내외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내 막걸리의 연간 수출량은 지난해 5천5백 킬로리터로 전국 수출량의 75%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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