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윈난성의 미얀마 국경 인근 푸라디 마을에서 산사태로 흘러내린 토사가 약 300m를 뒤덮어 가옥 21채와 트럭 10대가 매몰됐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구조대 관계자는 주요 도로가 파괴되고 전력 공급이 중단됐으며 통신도 끊긴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중국에서는 지난 4월 이후 폭우로 2천 300명이 사망하고 1천200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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