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업체 시공 능력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종합평가한 결과 현대건설이 시공능력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고 삼성물산이 2위, GS건설이 3위, 그리고 대우건설은 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는 전국 1만 1천여 개 종합건설업체, 4만 2천여 개 전문건설업체의 공사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조사해 7월 말에 공시합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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