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와 북한군 판문점군사대표부가 오늘(29일)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던 3차 천안함 실무회담이 연기됐습니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양측이 지난 23일 열린 2차 대령급 실무회담에서 3차 회담을 여는데 잠정적으로 동의했지만 이후 날짜를 확정하는 절차를 진행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사와 북한군은 새로운 회담 날짜를 잡기 위해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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