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추신수가 부상에서 복귀한 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대1로 맞서던 6회 2루타를 때리며 2루 주자를 불러들여 시즌 46번째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4타수 1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타율이 2할9푼1로 약간 떨어졌고, 경기는 클리블랜드가 2대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한편, 구원 투수인 박찬호는 등판 기회를 잡지 못해 추신수와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 조현삼 / sam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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