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류업체인 대선주조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본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향한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주양일 대표는 80년 고객인 부산시민들을 위해 더욱 개선된 제품은 물론, 사회공헌, 지역밀착형 마케팅 활동에 주력해 향토기업으로서 부산소주의 위상을 살리는데 앞장서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원소주 30억 병 돌파라는 겹경사를 맞은 대선주조는 '예슬소주 마시고 홍콩 가자'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몇 달 전 리뉴얼 한 저도주 봄봄과 함께 올해 부산시장의 점유율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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