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기밀문서들이 공개된 것은 "충격적인 일"이라며 "아프간 주둔 미군을 위험에 빠뜨리고, 군의 기밀유지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브스 대변인은 문건 수사에 대해 자세한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문건들이 공개될 것이라는 사실을 지난주에 파악했다고 밝혀 당국이 지난주 수사를 시작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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