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통합의 근본은 소통"이라며 "통합은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면서 같이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무위원들이 소관 업무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소통을 강화하고, 청와대는 이를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사회통합수석실의 역할과 소통강화 방안, 청와대 내 소통활성화 방안, 빈부격차와 이념 간, 세대 간 갈등 완화 방안 등에 대한 토론도 있었다고 김희정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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