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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의 수신불량 사태와 관련 애플과 잡스 CEO가 보여준 대응이 적절했는지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IT 전문가 패트릭 컬리는 이번 사태에 대한 애플의 전반적 대응에 대해 'C'라는 낮은 점수를 매겼다고 IT 전문 매체 컴퓨터월드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컬리는 수신불량 문제는 지난 6월24일 출시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제기됐지만, 애플은 컨슈머리포트가 아이폰4를 추천 제품에서 제외하기까지 대책을 내놓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컬리는 또 초기 수신불량 문제를 호소하는 사용자들에게 "아이폰4의 왼쪽 하단을 잡지 않으면 된다"라고 조언한 것은 일부 사용자들에게 모욕으로 받아들여졌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