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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K리그 13라운드 5경기에서 무려 17골이 터졌습니다.
FC서울의 고요한은 7년 만의 K리그 데뷔골을 결승골로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광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피 말리는 승부의 마침표를 찍은 주인공은 서울 미드필더 고요한이었습니다.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출전한 고요한은 후반 20분 벼락같은 왼발 슈팅으로 K리그 데뷔 7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 인터뷰 : 고요한 / FC 서울 미드필더
- "골 넣을 때 쥐가 났어요. 골 세리머니를 너무 하고 싶었고, 팬들한테 뛰어가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못 갔던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서울은 수중전 끝에 얻은 값진 승리로 전남전 악몽을 씻어냈습니다.
서울은 지난해 전남에 발목을 잡히며 플레이오프 직행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모두 실패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환호한 서울과 달리 전남은 골대 악몽과 상대 골키퍼의 선방 탓에 최근 원정 8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지난해 여름까지 서울에서 뛰었던 프리미어리거 이청용은 전반전이 끝나고 서울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K리그 13라운드 다른 경기에서는 골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제주는 강원을 5-0으로 꺾었고 전북은 대전을 4-0으로 눌렀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 "서울은 고요한의 K리그 데뷔골로 전남과의 악연을 끊어내며 선두 탈환의 발판도 마련했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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