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는 미국의 뉴욕이라는 연구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국 사회과학원은 전 세계 500여 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경쟁력을 평가한 '전 세계 도시경쟁력 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아시아에서 경쟁력이 가장 높은 도시는 세계 3위를 기록한 일본의 도쿄로 나타났으며, 서울은 세계 9위로 평가됐습니다.
중국 사회과학원 도시경쟁력연구센터 주임인 니펑페이 교수는 "싱가포르, 서울, 홍콩 등 아시아 도시의 경쟁력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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