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미국 국무부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인권 상황을 비판한 데 대해 내정 간섭을 중단하라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은 보고서에서 중국의 인권과 자유, 민주 상황에 대해 근거 없는 비난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은 최근 국무부가 발표한 2010년 '자유 촉진과 민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여전히 인권을 탄압하고 민주화 측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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