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와 국내 건설관리 업체들이 도시형 생활주택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오는 9월 초 도시형 생활주택 144채를 분양하고 한미 파슨스도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서 다음 달 146채의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도시형 생활주택이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60∼70만 원 정도를 받을 수 있고, 1억 5,000만 원에 집 한 채를 살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둔 투자자들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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