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남아공월드컵에서 스타로 떠오른 독일의 '점쟁이 문어'가 또다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독일 서부 오버하우젠 해양생물박물관 수족관에 있는 '점쟁이 문어' 파울은 독일과 스페인의 준결승에서 독일을 패배를 예언했고, 정확히 들어맞았습니다.
파울은 앞서 조별 리그에서 독일이 호주와 가나에 승리하고, 세르비아에 패할 것임을 족집게처럼 맞췄고, 잉글랜드와 16강, 아르헨티나와의 8강 승리도 예측하면서 일약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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