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사무국에 따르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계속된 7월 정례 본회의 마지막 날 표결 안건으로 대북 인권결의안이 상정됐으며 문안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결의안은 모든 정파가 기본적인 입장을 공유하고 있어 표결이 아닌 합의 처리될 가능성이 큽니다.
결의문에는 북한의 인권 상황을 규탄하는 동시에 북한 지도부에 공개 처형을 중단하고 사형제도를 폐지하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소라 [ madonna420@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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