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다각화를 위해 인수합병, M&A를 추진하는 중소기업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청 M&A 지원센터에 따르면 올 들어 벤처기업에 대한 M&A 상담 건수는 월평균 43.8건으로 지난해 37건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중기청은 올 들어 5월까지 219건의 상담을 진행해 26건을 성사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중기청은 벤처업계가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다, 코스닥 상장 기준 강화로 퇴출을 면할 목적으로 M&A에 나선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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