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7월10일 이전에 기술위원회를 열어 대표팀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라면서 "경험 있는 사람이 장기적으로 대표팀을 이끌 때가 왔다"라고 허정무 감독 유임도 배제하지 않을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축구협회가 차기 감독 선임에 발 빠르게 나선 건 당장 내년 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2011년 아시안컵을 앞두고 8월부터 대표팀 평가전을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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