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 간사인 한나라당 김정권 의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야간 옥외집회의 금지시간을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로 한 안을 민주당 백원우 간사에게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야간 옥외집회 규제 시간을 '밤 11시에서 다음 날 오전 6시'로 금지시간을 규정하는 방안을 내놓았지만, 민주당은 '야간 옥외집회의 원칙적 허용'으로 맞서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