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 이후 서점 3곳 가운데 2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997년 5천400여 곳에 달했던 서점 숫자는 지난해 1천800여 곳으로 감소했습니다.
최근 동네 서점들은 대형 서점과 인터넷서점의 당일 배송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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