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는 선거일 전날인 오늘(1일) 밤 흑색선전 인쇄물이 대량으로 뿌려지고 막판 금품 살포 행위가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해 주택가와 버스정류장 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회, 감시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천안함 사태 조사결과를 비방하면서 '1번 찍으면 전쟁 난다'라는 문구를 담은 괴문서가 서울지역 일대에 살포된 것과 관련해 집중 감시 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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