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오늘] '내란 국조특위' 첫 기관보고 / 국무회의서 27일 임시공휴일 심의 /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오늘(14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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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첫 기관보고를 받습니다.
오늘(14일)은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며 김선호 국방부 차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등이 출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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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14일) 국무회의에서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심의합니다.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면 올해 설 연휴는 25일부터 6일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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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인 6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오늘(14일) 오후에 치러집니다.
3선 연임에 도전하는 이기흥 회장과 김용주, 유승민, 강태선, 오주영, 강신욱 후보 등 6명이 출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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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