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오늘 오전 예상을 깨고 경찰에 조사를 받으러 출석했습니다. 그런데 출석하기 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사직서를 제출했고 최 권한대행은 이를 수리했습니다. 수장이 떠난 경호처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요.
탄핵소추 이후 크게 벌어졌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가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기감에 보수층이 결집한 걸까요. 아니면 탄핵정국에서 보여준 야당에 대한 실망감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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