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태국인 희생자 2명 중 1명의 발인이 오늘(2일) 오후 광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치러졌습니다.
발인식에는 주한 태국대사도 직접 참석했습니다. 따니 상그랏 주한 태국대사는 "태국 정부와 태국 국민을 대표해 한국과 태국에 있는 유가족
결혼 후 전남에 자리 잡았던 태국인 A씨는 고향 방문 후 한국으로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장례를 마친 뒤 A씨 유골 일부는 고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