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트레비 분수, 관광객들이 꼭 찾는 장소이자 명작 영화 '달콤한 인생', '로마의 휴일'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죠.
트레비 분수는 두 달간 하단부에 쌓인 석회암퇴적물을 제거하고 균열을 보수정리하기 위해 복원작업에 들어간 바 있는데요.
복원작업을 마치고 연말에 대중 앞에 공개됐습니다.
마침 올해가 안식년이 7번 지난 50년마다 돌아오는 해인 '희년'이기에, 최대 3,200만 명의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는데요.
많은 관광객들이 동전을 던지러 이 자리에 찾아와 행운을 빌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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