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어제(1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특단의 비상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재정, 금융, 통화, 산업, 기후위기 대응 등 모든 면에서 완전한 대반전을 이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30조 원 이상의 추경을 편성해 미래 먹을거리와 민생 경제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선제적인 금융정책 필요성도 언급하며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