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윤석열 대통령 담화가 오히려 역풍을 재촉하는 형국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보다 빠르게 하락하고 있고 최고위 사퇴설이 돌던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마음을 바꿨단 얘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 선포 이유 중 하나로 선관위의 보안 시스템 문제도 들었는데요.
이에 선관위는 자신이 당선된 선거 시스템에 대한 자기 부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쩌다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져든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