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위원 간담회 마치고 나오는 한덕수 총리 / 사진=연합뉴스 |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8일)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는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며 국민의 삶은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비공개 국무위원 간담회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내각은 정부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국정에 한 치의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국정 상황에 대해 국무위원들 간에 인식을 함께하고, 외교·안보, 경제, 사회 등 분야별 현안을 챙기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또 내각은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과 그 부수 법안이 국회를 조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총리실은 한
[지선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sw99033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