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 씨가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을 "멋진 남자"로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됐습니다.
앞서 공유 씨는 2005년 잡지 지면 인터뷰에서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남자는 누구냐"라는 질문에, "나의 아버지, 마이클 조던, 박정희"라고 답했는데요.
이에 대해 공유 씨는 어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의 인터뷰에서, "20년 전 생각이 짧았을 때 일"이라며 해명했습니다.
또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며 소신을 밝혔는데요.
한편, 계엄과 관련해서는 "영화에서 보던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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