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드]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오프닝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고 계십니까. 뉴스와이드 이상훈입니다.
민주당이 지난 2018년 지방선거 공천 당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금품을 받았다는 내용의 명태균 씨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추 원내대표는 "가짜뉴스"라며 반박하면서 강력한 조치를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에서 정당법 위반의 공소시효를 6개월로 줄이는 개정안이 발의됐는데 소급 적용하는 규정을 넣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돈봉투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민주당 의원들의 사건이 무마될 수 있는 건데요.여당은 입법을 통해 자기편 살리기를 하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