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2Z엔터테인먼트 |
김민호는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내년 공개될 시즌3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올 수 있게 해주신 ‘신병’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병으로 시작해 생활관 안에서 조금씩 성장하는 박민석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신병’은 박민석이라는 ‘인생 캐릭터’를 만난 행운의 작품이다. 앞으로 펼쳐질 ‘제3장’에서도 배우로서도 보다 깊어지고 성숙해진 모습도 시청자들이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민호는 ‘신병’ 시리즈에서 박민석으로 출연 시즌1에서는 생활관에 처음 들어온 이병으로 처음 등장해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시즌2에서는 일병으로 진급해 군 생활이 편해지는가 싶더니 곧바로 예상치 못한 고난을 맞고 역경을 해쳐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시즌3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합류할 것으로 예고돼 박민석에게 어떤 병생활관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김민호는 ‘스윙키즈’ ‘육사오’(6/45) ‘카운트’ 등의 영화와 OCN ‘경이로운 소문’ KBS 2TV ‘오케이 광자매’ ‘꽃피면 달 생각하고’ 등의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출연하는 작품마다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신병’의 박민석 역으로 출연해 원작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줘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와 영화 ‘카운트’에 출연했으며 올해 ‘신병3’와 동시에 새로운 드라마 작품에도 출연하며 내년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신병3’는 상병을 향해 달려가는 박민석(김민호 분)의 새로운 군 생활을 그린다. 박민석 일병이 고참으로 넘어가는 격동의 시기인 만큼 더 스펙터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