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오늘] 명태균 구속적부심 / 한동훈·이재명 민생 행보 /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오늘(27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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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명태균 씨의 구속적부심이 오늘 오후 4시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구속적부심은 피의자를 구속하는 게 합당한지 법원이 다시 심사하는 절차로, 기각 또는 석방 여부는 24시간 안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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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란히 민생 행보에 나섭니다.
한 대표는 당 격차해소특별위원회 주최 토론회에 참석해 정년 연장 문제를 논의하고, 이 대표는 서울의 한 고등학교를 찾아 고교 무상 교육 관련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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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이르면 오늘 202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합니다.
이번 인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초격차 경쟁력 회복을 위한 조직 쇄신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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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