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이 집무를 보는 성 베드로 대성당의 광장에 커다란 크리스마스 나무가 세워집니다.
이 나무는 일명 교황의 크리스마스트리로 29미터에 5.5톤의 무게를 자랑하는 잣나무입니다.
레드로라는 마을에서 9년째 트리를 공급해오고 있는데요.
12월 7일까지 트리를 장식하고 불을 붙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크고 웅장하기에 밝게 장식되면 어떤 아름다운 모습으로 꾸며질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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