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신고 앱 SSEM, 과기부장관 표창 수상…"복잡한 세금 문제 해결"

천진혁 대표 "개인사업자들의 더 쉬운 세금 신고 위해 노력할 것"

↑ 천진혁 SSEM 대표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장을 받고 있다. (사진=널리소프트 제공)

알고리즘 세금 신고 앱인 SSEM(쎔)을 운영하는 널리소프트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 단체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널리소프트는 세금 신고 서비스인 쎔을 개발하고 운영하면서 소상공인들의 복잡한 세금 신고 문제를 쉽게 해결하고, 나아가 조세 협력 비용 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쎔은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가 세금을 신고할 때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입니다.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는 건당 3만 3,000원, '인건비'는 1인당 4,400원이라는 저렴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세금을 신고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대표적인 정부 포상입니다. 정보통신기술 개발 및 융복합 활용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나 기업·기관을 표창하여 우수사례를 전파합니다.

천진혁 쎔 대표는 "널리소프트가 2024 디지털 혁신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개인사업자들의 더욱 쉬운 세금 신고와 편리한 사업 운영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