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지난 11일 제10대 이사장으로 박상희 전 중기중앙회 회장(사진)이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희망재단은 1995년 재단법인 설립 이후, 2,260억 원을 매칭(378개교, 11만0,754명 장학금 지원)과 민간(교육·문화·복지사업 76,067명 수혜)에 지원하며 농·어촌에 희망을 심어주는 재단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공익법인입니다.
미주철강 창업자인 신임 박상희 이사장은 제18, 19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제16대 국회의원, 대한주택건설협회 고문,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새누리당 재정위원장,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
박상희 이사장은 고령화와 저출산, 농어촌 소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어촌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 장학·복지·문화분야 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활력이 넘치는 희망이 가득한 농어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