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8만 원 입금했지만, 성매매는 안 해"
"이상한 냄새 나서 환불 없이 그냥 나왔다"
1심 "성매매 사실 충분히 입증" 유죄 선고
2심 "실제 성행위 증거 없어" 무죄 선고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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