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고생 파이터’ 유나연(왕호MMA)과 ‘여자 경찰’ 허유라(TEAM AOM)는 초대 KMMA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사진=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 제공 |
대한민국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단체 KMMA가 11월9일 대구광역시 중구 뽀빠이아레나에서 여섯 체급 타이틀매치를 핵심으로 하는 24번째 대회를 개최한다.
‘뽀빠이연합의원KMMA24&챔피언십’은 라이트헤비급, 미들급, 웰터급, 라이트급, 밴텀급 그리고 여자 스트로급 타이틀전 외에도 세미프로, 아마추어, 노비스 부문 등 모두 56경기로 진행된다.
‘여고생 파이터’ 유나연(왕호MMA)과 ‘여자 경찰’ 허유라(TEAM AOM)가 겨루는 초대 KMMA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 결정전이 가장 큰 관심을 끈다.
‘고려인파이터’ 최 스타니슬라프(킹덤아산)와 김률호(킹덤창원)는 초대 KMMA 웰터급 챔피언, ‘아이실드’ 김민우(블랙리스트MMA)와 ‘리틀헐크’ 다브론 아메도프(경성대팀매드)는 초대 KMMA 밴텀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대결한다.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심우람(왕호MMA)과 미들급 챔피언 제임스 로즈(쎈짐성서)는 부상으로 ‘뽀빠이연합의원KMMA24&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없어 타이틀을 반납했다.
↑ 포토2: ‘세비지’ 홍희원(왼쪽, 김대환MMA)과 ‘썬더스톰’ 박준현(팀매드본관)은 KMMA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결정전으로 대결한다. 사진=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 제공 |
라이트급 챔피언 ‘피니셔’ 황준호(블랙리스트MMA)는 도전자 신경민(대전팀피니쉬)을 상대로 KMMA 타이틀 2차 방어전에 나선다.
KMMA는 김대환 UFC 해설위원과 정용준 전 UFC·로드FC·스파이더 주짓수 해설위원이 만든 단체다. 2022년 10월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달 꾸준히 세미프로 및 아마추어 대회를 열고 있다.
지난달 창립 창립 2주년을 맞은 KMMA 출신 및 KMMA 파이터 에이전시 소속 선수들은 RIZIN, K-1, 퀸텟, 간류지마, 재팬마셜아츠엑스포(이
KMMA는 메인스폰서 뽀빠이연합의원과 만재네, 산더미미성돼지국밥, OPMT, FILA동성로점, 동성로만화카페골방, 세미앙대구점, 도장보험 신재영 팀장, 주짓수코리아, 토끼밀, 애드바이드, 킹덤주짓수, 차도르, 파이널플래쉬의 후원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