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 / 사진=연합뉴스 |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인디애나주와 켄터키주에서,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이 버몬트주에서 각각 승리한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AP통신은 5일(현지 시각) 현재 개표가 진행 중인 3개 주의 승패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놨습니다.
통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인디애나주에서 이겼다며 “공화당이 20년 동안 주지사를 맡아온 인디애나는 트럼프에게 11개의 선거인단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켄터키주 승리 소식을 전하며 “공화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민주당의 거점 버몬트주에서 승리했다”며 “이 지역은 지난 8번의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에 표를 던졌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