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난리 난 음식점 위생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퍼졌는데요.
그릇과 국자에 담긴 닭한마리 국물에 검은 깨소금을 뿌려 놓은 듯한 모습이지만, 사진을 확대해 보니 발이 달린 벌레였습니다.
음식을 거의 다 먹은 후에야 이걸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엄청 많아서 더 자연스럽다", "배추에 강하게 붙어있는 진딧물이 세척이 잘 안돼 들어간 것 같다"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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