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부산항이 아시아권 커피 물류 수출의 교두보로서 부산이 아시아 커피 산업의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중미 2국 커피원'은 코스타리카와 온두라스의 커피 전문기관으로 부산항을 아시아권 수출 커피 물류 거점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에서 탄생한 커피 브랜드들이 세계 시장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세계적인 커피 도시로 만들어가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안진우기자 / tgar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