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고 김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불의한 반국민적 권력을 심판하자고 말했습니다.
▶ 국힘 "이재명 방탄 집회"…한동훈 입장 표명
국민의힘은 민주당 집회가 "이재명 대표 방탄 목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내용이 공개된 후 침묵을 지키던 한동훈 대표는 이르면 내일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명태균 "2월 통화서 힘 없다고 해 화냈다"
명태균 씨는 지난 2월 칠불사 회동 전에 김건희 여사와 마지막으로 통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여사는 본인은 힘이 없고 김영선 전 의원은 경선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해, 명 씨가 크게 화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미 대선 D-3 경합주 접전…밀워키 총출동
미국 대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합주에서 초박빙 접전이 이어지면서 판세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민주당 해리스와 공화당 트럼프 후보는 경합주인 미 위스콘신 밀워키에서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