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한 무인 매장에 들어온 남녀, 바구니에 담긴 간식을 입구 근처에 있는 계산대로 가지고 가더니, 경고문구와 양심거울도 무시한 채 바코드만 찍고 그대로 가게를 빠져나갔습니다.
절도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이 남녀를 검거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자신들의 범행을 순순히 자백했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CCTV가 찍고 있는데 그것도 몰랐나 보다", "피해 금액과 상관없이 엄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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