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군, 전장 배치"…푸틴도 첫 언급
우크라이나 당국이 북한군 첫번째 병력이 러시아 쿠르스크 등 전장에 배치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북한군 파병 질문에 대해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라며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 문다혜 피해 기사 치료병원 압수수색
문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피해 택시기사가 치료받은 한의원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자의 상해 정도를 검토해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적용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 '일용 엄니' 배우 김수미 별세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로 출연했던 배우 김수미 씨가 별세했습니다.
유인촌 문체부장관 등 각계 인사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실효성은 우려
병원에 가지 않고 앱으로 실손보험 서류를 청구를 할 수 있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오늘부터 시행됐습니다.
하지만 첫날 서비스 가능한 병원은 전체 2.1%에 불과해 실효성 우려가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