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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때문에' 무차별 폭행…60대 가해 남성 구속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기사입력 2024-10-25 17:22 l 최종수정 2024-10-25 17:42

70대 남성 뒤통수 때리며 습격한 60대 남성
난초 뽑고 사라져…가해자, 유명한 난 매매상
피해자, 두부·갈비뼈 골절 등 전치 7주 부상
피해자-가해자, 20여 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
피해자 "고가의 난초 거래 후 대금 미지급"
피해자 "사라지고 훼손된 난초값만 150여억 원"
가해 남성 구속…구체적 범행 동기 조사 중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장윤미 변호사
이담 방송인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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