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이 최소 3천 명의 북한군이 러시아로 이동했다며 파병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파병에 대응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지원 검토를 공식화했습니다.
▶ "당대표가 총괄" vs "의총 열어 논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원내·외 당무는 당대표가 총괄한다"며 특별감찰관 추진의 뜻을 분명히했습니다.
특별감찰관 추진이 '원내 사안'이라며 대립했던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정감사 이후 의원 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 '대통령 부부 비난' 북 풍선 용산 낙하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전단이 담긴 북한 쓰레기 풍선이 용산 대통령실 경내에 떨어졌습니다.
쓰레기 풍선이 무기화됐을 경우 국가 보안 시설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SK하이닉스 최고 실적…삼성 넘었다
SK하이닉스가 3분기 매출 17조 5731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실적도 뛰어넘어 '만년 2인자' 꼬리표를 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