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한동훈 "특별감찰관 추진"…추경호 "원내 사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을 추진하겠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배치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특별감찰관 도입은 원내에서 결정할 사안이라며 한 대표의 주장에 부정적인 뜻을 내비쳤습니다.
▶ 김정은, 미 대선 앞두고 ICBM 기지 시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운용하는 전략미사일 기지들을 시찰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2주 앞두고 미 본토를 타격할 능력이 있다는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 설악산서 강풍에 나무 쓰러져 등산객 사망
강풍 특보가 내려진 설악산에서 강한 바람에 나무가 쓰러지면서 등산객 3명을 덮쳤습니다.
나무에 깔린 6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일행 2명도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 서울시, 지상철도 전구간 지하화 추진
서울시가 길이 약 68㎞의 지상철도 전 구간을 지하화한 뒤 공원과 상업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모레 국토부에 계획안을 제안할 예정이지만 사업지로 선정될 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