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재·보궐선거 선거 당일인 오늘(16일) 오전 11시 기준, 교육감 선거 투표율이 4%대, 기초단체장 선거 투표율이 11.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 날인 16일 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 사진 = 대통령실 제공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사전 투표율은 서울시교육감 선거 4.3%, 부산 금정구청장 9.6%, 인천 강화군수 15.0%, 전남 영광·곡성군수 12.6%입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전체 선거인 수 832만1,972명 가운데 36만357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기초단체장 선거는 전체 선거인 수 32만3,208명 가운데 3만6,391명이
이번 10·16 재보궐선거의 본 투표는 오늘 저녁 8시까지입니다.
투표소 위치는 각 세대로 배달된 투표 안내문과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nec.go.kr)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