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안방에서 이라크를 3대 2로 꺾고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오세훈과 오현규, 신예들이 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습니다.
▶ 미 "북, 충돌 위험 높여"…러 "군사 지원"
북한이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한 것과 관련해 미 국무부가 "무력 충돌 위험을 키우는 행동을 중단"하라고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러시아는 "한반도에 분쟁이 발생하면 북한에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10·16 재보선 시작…밤늦게 당선자 윤곽
4곳의 기초자치단체장과 서울시 교육감을 뽑는 재보궐선거 본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오늘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고, 당선자 윤곽은 밤늦게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 명태균, 카톡 공개…"입당 전 사적 대화"
여당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화는 윤 대통령의 국민의힘 입당 전 나눈 사적인 대화였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 반대 차선 덮친 8톤 적재물…차량 8대 연쇄 추돌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으며 적재물이 튕겨나가 반대편 차선의 차량 10대가 파손됐습니다.
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는 차량 8대 연쇄 추돌하며 4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