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 통해 한 단계 더 도약"
광동제약은 61번째 창립기념일에 맞춰 본사를 '광동과천타워'로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사옥 로비에서 열린 입주식 겸 창립기념식에서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는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고, 임직원들은 포토월 등의 공간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본사 이전을 축하했습니다.
↑ 광동제약 제61회 창립기념식에서 최성원 대표이사 회장이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 / 사진 = 광동제약 |
광동제약은 기존 서초동과 구로동에 각각 소재했던 본사와 R&D연구소를 과천 신사옥으로 통합 이전했다며, 부서 간 업무교류와 소통을 확대해 시너지를 창출할 방침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 같은 변화에 발맞춰 제약·식음료 각 부문 조직 개편도 단행했습니다.
↑ 광동제약 제61회 창립기념식에서 최성원 대표이사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광동과천타워 입주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광동제약 |
'광동과천타워'는 과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에 지상 15층, 지하 6층으로 조성된 연면적 23,375제곱미터 규모의 스마트 오피스입니다.
↑ 광동과천타워 조감도 / 사진 = 광동제약 |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사옥은 단순히 일하는 공간의 변화가 아닌 새로운 도약의 모멘텀"이라며 "광동과천타워를 변화와 혁신이 자유롭게 실현되는 공간으로 만들어 세계 속의 휴먼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가자"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